먼저 결론. 월말에 한 번 맞춰 두면 다음 달에 되짚을 일이 줄어듭니다. 맞출 것은 셋이고, 순서가 있습니다. 뒤의 것이 앞의 것을 쓰기 때문입니다.
📌 회계 마감 이야기가 아닙니다. 세무 신고와 장부는 따로이고 저희가 다루지 않습니다. 이 글은 파는 쪽에서 손으로 맞춰 두는 것입니다.
1재고 - 화면과 실물을 맞춥니다
쇼핑몰 화면의 재고 수와 실제로 있는 수를 맞춥니다. 전부는 안 해도 됩니다.
- 이번 달에 팔린 상품만 봅니다. 안 팔린 것은 어긋날 일이 적습니다
- 옵션이 있는 상품은 옵션별로 셉니다
- 어긋난 것이 있으면 언제부터 어긋났는지가 아니라 지금 수를 먼저 맞춥니다
어긋난 이유를 찾는 것은 나중입니다. 화면이 틀린 채로 다음 달을 시작하면 주문을 받고 못 보냅니다.
2정산 대기 - 아직 안 들어온 돈을 셉니다
이번 달에 팔렸는데 아직 통장에 안 들어온 금액을 채널별로 적습니다.
이게 있어야 다음 달 사입에 쓸 수 있는 돈이 나옵니다. 통장 잔고만 보면 있는 줄 알았던 돈이 없습니다.
채널을 여럿 쓰시면 합쳐서 하나로 세지 마십시오. 정산 주기가 달라 들어오는 날이 다릅니다.
📌 묶이는 돈을 숫자로 만드는 순서는 정산 주기와 현금흐름 글에 있습니다.
3매입 기록 - 빠진 줄을 채웁니다
이번 달에 들여온 건 가운데 기록이 안 적힌 것을 찾아 채웁니다.
바쁠 때 물건만 받고 표를 안 채우는 일이 생깁니다. 한 달이 지나면 거래명세서만 남고 어느 상품인지 기억이 안 납니다.
📌 매입할 때 적는 다섯 줄은 매입 기록 글에 있습니다.
4순서를 지키는 이유
셋은 앞의 것이 뒤의 것에 들어갑니다.
- 재고를 맞춰야 다음 달에 무엇을 얼마나 들일지가 나옵니다
- 정산 대기를 세야 그걸 살 돈이 있는지가 나옵니다
- 매입 기록이 채워져야 어디서 얼마에 들일지가 나옵니다
거꾸로 하면 사고 나서 돈이 없는 것을 알게 됩니다.
5안 해도 되는 것
월말에 안 하셔도 되는 것도 적습니다. 다 하려다 아무것도 못 합니다.
- 상세페이지 손보기. 월말에 몰아서 할 일이 아닙니다
- 가격 전체 재검토. 원가나 채널이 바뀐 상품만 봅니다
- 안 팔린 상품 재고 실사. 팔린 것부터 맞추고 남으면 합니다
6오늘 할 일 하나
이번 달에 제일 많이 팔린 상품 하나만 골라 화면 재고와 실물을 맞춰 보십시오. 몇 분이면 됩니다.
거기서 어긋나면 다른 상품도 볼 이유가 생긴 것이고, 안 어긋나면 이번 달은 재고를 건너뛰어도 됩니다.